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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렇게 한심하고 답답한 상태가 인생의 본성(nature)이고 기본 모드(default mode)가 아닌가 싶다. 그리고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어쩌면 이런 지극히도 자연스런 인생의 본성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, 이룰 수 없는 환상만 좇다 보니 이리 불행한 건 아닌가 싶다. 하는 일마다 턱턱 막히고,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 고꾸라지는 것이 인생의 본성이고 기본 모드다. 불안정한 현실 역시 마찬가지다. 사람들은 좋은 학벌, 좋은 직장, 좋은 결혼이 나를 안정적인 미래로 이끌어 줄 거라 기대한다. 그래서 수많은 청년들이 의대 진학을 희망하고,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고, 안정적인 사람과의 결혼을 꿈꾸나 보다.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내 인생에 영원한 안정을 가져다주진 않는다. 왜냐하면 불안정이 인생의 ..
일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서 가볍게 읽을 만한 에세이를 찾다가 발견한 책. 계획에 없던 책이지만 지친 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기 좋았다. 타인의 삶을 읽으면서 동시에 내 삶을 되돌아 보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. 누가 시켜서 하는 일 또는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 아닌, 내 욕구로 추동된 일을 시작하고 차츰 완성해가는 과정, 그래서 나름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내 삶의 주체가 바로 나라는 자신감을 선물해줍니다. 그 과정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다 보면, 지금과는 조금 다른 일상을 열어주기도 하죠. ▶ 그러고 보니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내가 주관해서 성과를 낸 적이 없었다. 굳이 뽑자면 킥복싱을 꾸준히 배우고 근력을 향상시킨 것? 이 과정은 물론 도전하기 잘 했다고 생각되며 ..
print ord("Z") # 출력 결과: 90 print hex(ord("Z")) # 출력 결과: 0x5a print chr(90) # 출력 결과: Z print chr(0x5A) # 출력 결과: Z
함수 정의문 //기본형 function 함수명() { 코드; } //익명함수 선언 & 변수에 참조 참조 변수 = function() { 코드; } * 일반 함수 정의 vs 익명 함수 선언 참조 일반함수정의는 호이스팅(hoisting) 기술을 지원한다. 호이스팅 : 함수 정의문보다 호출문이 먼저 나와도 함수 정의문을 끌어올려 함수를 호출 testFnc(); function testFnc() { 코드; } --- 크게 3가지 함수 형태가 있다 --- 기본형 함수 매개변수가 있는 함수 (인자로 배열을 받을 수 있다) 매개변수가 없는 상태에서 데이터를 인자로 전달하여 함수 호출 -> arguments로 참조함 (기명/익명) return문 : 이후에 코드가 있더라도 결괏값을 반환하고 함수 강제 종료 이전 다음 유..
객체의 구성요소 속성(Property) 기능(Method) 자바스크립트의 객체 : 내장객체, 브라우저 객체 모델, 문서 객체 모델 내장객체 : 브라우저의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내장된 객체 필요 시 객체를 생성해서 사용 가능 -> 문자(String), 날짜(Date), 배열(Array), 수학(Math), 정규표현객체(RegExp Object) 등 브라우저 객체 모델 (BOM) : 브라우저에 계층 구조로 내장되어 있는 객체 브라우저 객체 - window )) location, document, screen, history, navigator 등 문서 객체 모델 (DOM) : HTML 문서 구조 HTML의 모든 요소들을 문서 객체로 선택하여 자유롭게 속성을 바꾸고, 원하는 스타일(CSS)을 적용할 수도 있다...
연산자 문자 결합 연산자) 숫자형과 문자형이 섞이면 문자형 데이터로 저장됨. var result; result = "가나다" + 123; // 가나다 123 //str을 출력하면 문자가 아닌 태그로 인식되어 표가 출력된다. A===B 비교할 때 표기된 숫자과 자료형 모두 같아야 함 A!==B 조건연산자 (조건) ? a : b; 조건이 참이면 a 수행, 거짓이면 b 수행 ex) var result = a>b >? "it's true" : "it's false" ;
나는 단순히 일할 장소와 월급만을 필요로하는 '직장인'이 아니라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서 내 분야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어나가는 '직업인'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. 직업을 선택할 때 '기술'이 중요하고,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한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'직업인'으로서 본인의 기술로 이직,이민,사업 등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 아직까진 거창하게 무슨 서비스를 만들고 창업을 할 것이다! 이런 계획은 없다. 그저 꾸준히 기술을 익히고 전문성을 키우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. 일,여가,인간관계,건강 등을 아우르는 에너지의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.